성남시, 코로나19 차단 학교 방역 선제적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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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코로나19 차단 학교 방역 선제적 총력 대응
  • 이인숙 기자
  • 승인 2020.05.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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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157개 학교 대상 순차적 방역 실시
열화상카메라 65대· 마스크 30만장 등 방역물품도 지원
방역 관계자가 학교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방역 관계자가 교실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성남시가 선제적으로 학교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1단계 등교 수업 시작일인 지난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초등학교 72곳, 중학교 45곳, 고등학교 36곳, 각종학교 2곳, 특수학교 2곳 등 총 157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학교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정구와 중원구는 학급별로 최소 2회에서 최대 13회까지, 분당구는 학교별로 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모든 학교를 방역할 계획이다. 또한 각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4차례 추가 방역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시는 안전한 교육환경 지원을 위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277곳에 열화상카메라 65대, 비접촉체온계 436개, 손소독제 10만5000개, 마스크 30만 장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직원 5개반 13명으로 현장점검반을 꾸려 단계별 등교시기에 맞춰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학교 방역 현장 점검에도 나선다.
 
방역물품 비치, 책상별 거리두기 등 ‘학교 방역 주요 지침’ 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 예방 수칙 준수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지도할 방침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강도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방역물품 등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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