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이누리 '틈새돌봄' 프로그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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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아이누리 '틈새돌봄' 프로그램 공모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06.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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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공동이용시설 활용 주 5일 1일 3시간 돌봄서비스 제공
시흥시청 전경 / 사진 = 시흥시 제공
시흥시청 전경 / 사진 = 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긴급돌봄 수요 충족 및 방학 중 돌봄을 확충하기 위해 기존에 시행 중인 아이누리 돌봄나눔터와 아이누리 돌봄센터와는 별도로 틈새 돌봄을 추진한다.
 
시는 「2020년 아이누리 틈새돌봄 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가 초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온종일 돌봄 사업」일환으로 진행된다.

2020년 아이누리 틈새돌봄 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은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있는 복지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 마을 내 주민공동이용시설을 활용해 마을에서 직접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사업이다. 운영 시간은 주 5일(월~금요일), 1일 3시간 이상(학기중 오후 1시부터 7시 중, 방학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중 3시간 이상)이며,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신청 및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사업기간은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대상은 초등대상 돌봄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및 공간 확보가 가능한 공동체, 비영리법인·단체, 주민자치위원회 등으로, 10개소 내로 사업지가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지들이 7월 중 이용 아동 모집 기간을 거친 후, 아이들의 틈새돌봄이용이 시작될 에정이다.

소득수준이나 학년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긴급돌봄 및 틈새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들을 위해 복지관, 마을학교, 작은도서관 등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아이들을 돌보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집에서, 마을에서 가까운 초등 돌봄 운영으로 친근한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방역 및 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아이누리 돌봄나눔터 9개소, 아이누리돌봄센터 5개소 등 14개소의 초등학생 돌봄시설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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