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등교 개학 후 맞이한 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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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등교 개학 후 맞이한 중간고사
  • 박서영 학생기자
  • 승인 2020.07.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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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느끼게 돼”

등교 개학을 시행한지 어느덧 한 달이 넘은 시간이 지났다. 개학과 동시에 닥친 시험기간에 학생들은 바쁜 나날을 지냈다. 

특히 등교 인원 2/3 제한에 따라 격주 등교를 시행 한 고1~2학년 학생들은 약 1~2주 기간 안에 진도를 마무리하기 위해 교사와 학생 모두 폭풍전야와 같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의 인문계고를 다니는 한 학생은 “학교에 나오는 시간이 적었다”며 “격주 등교로 인해 2주밖에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못했고 한 단원의 진도를 한 시간 수업으로 끝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일 온라인 수업을 게을리했다면, 학교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수 없었을 것이다”며 “가정에서도 온라인 강의와 과제를 빼먹지 않고 수행했는데, 이점이 시험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덧붙여 “학교에 나오는 시간이 적은 만큼 거의 모든 등교 날에 수행평가가 있었는데 수행평가와 시험을 같이 준비하기에 시간이 촉박했다”며 “중간고사가 끝나도 잇따라 기말고사가 예정되어 곧바로 시험 대비를 하려니 걱정이 앞선다”고 우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발생한 지 5개월이 더 지난 지금도 여전히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계속된 장기전을 이어가고 있다.

광명고 2학년 박서영
광명고 2학년 박서영

편집/구성 = 김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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