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공고 ,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서 금·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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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고 ,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서 금·은 수상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0.07.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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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직종에 출전해 메달 획득
(왼쪽부터 김원웅교사, 김태현 학생, 오유찬 학생, 김현용 학생) 2020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지능형로봇종목에서 수원공고 지능형로봇영재반은 금·은메달을 수상한 쾌거를 이뤘다./ 사진 = 김원웅 교사 제공

수원공업고등학교(이하 수원공고) 지능형로봇영재반 학생들이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지능형로봇종목에서 최다 메달을 수상해 값진 결과를 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경기도지능경기대회 지능형로봇직종에 수원공고 김현용과 김태현(이상 2학년) 학생이 각각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메달을 수상한 수원공고의 학생들은 경기도기능경기대회운영위원장상을 표창받게 된다.

경기도 내 특성화직종인 지능형로봇직종에 군자디지털과학고, 수원하이텍고, 한봄고, 삼일공고 등 8곳 학교에서 28명의 학생들이 출전한 가운데 수원공고에서는 3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에 지능형로봇영재반 김원웅 지도교사는 “대회 중에 예상치 못한 난관도 있었고 정말 아쉬운 상황도 발생하였지만 자신감과 집중력을 발휘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며 흐뭇하고 대견스러울 따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 교사는 “지도교사로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노력해 나가는 제자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도 응원하고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수원공고 지능형로봇영재반 김현용 학생(2학년)의 경기모습이다. 김 학생은 2020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지능형로봇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 사진 = 김원웅 교사
사진은 수원공고 지능형로봇영재반 김현용 학생(2학년)의 경기모습이다. 김 학생은 이번 경기도기능경기대회 지능형로봇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 사진 = 김원웅 교사

수원공고 지능형로봇반은 김태현, 김현용, 오유찬(이상 2학년) 3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2018년부터 운영된 본교 전기전자제어과 전공동아리이다. 

이 동아리는 삼성 SDS-JA Korea 2019 Smart Hackathon 대회, 제17회 임베디드 SW 경진대회 등 여러 대회를 참가하며 숙련된 로봇 영재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노동부,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경기도교육청, 이천시청이 후원한 2020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이하 기능경기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개최됐다.

기능경기대회는 도내 기능인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사기진작과 기능 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의 기술 및 기능개발을 촉진하며 도내 산업 발전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총 56직종(용접, 농업기계정비, 빅데이터, 드론, 사이버보안, 석공예, 가구, 화훼장식, 제과, 제빵, 자동차정비, 의상디자인 등)의 다양한 분야에 809명 선수들이 출전해 갈고 닦은 기능·기술을 발휘했다.

대회는 이천제일고, 남양주공고, 안양공고, 양평전자과학고, 한국조리과학고, 경기자동차과학고, 안양공고 등 도내 학교 6곳에서 열렸다.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밀폐된 공간에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개·폐회식을 생략하고 경기참가자 외 외부 인원의 방문을 최소화해 운영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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