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전 월평균 120명~150명 상담 실시
지난해 6월 문을 연 오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가 오산시만의 독특한 ‘진로진학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전 월평균 120명~150명이 찾았을 정도로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인기가 높다.
’드림웨이‘는 오산시 아이들이 방향을 잃지 않고 주체적으로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진로, 진학, 학습에 관한 상담을 비롯해 진로진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 5학년~고등학생 3학년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상담 신청 가능하며, 학교밖 학생(만 24세 이하)도 참여할 수 있다.
기초상담을 바탕으로 필요에 따라 심리검사 또는 진로검사를 진행하고, 진로 또는 진학 전문상담사와 매칭되어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한다.
’드림웨이‘는 월요일~토요일 10시~18시, 화요일, 목요일은 21시까지 상시운영 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예약은 인터넷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드림웨이‘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이나 학부모는 온라인 상담이나 전화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031-8036-69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드림웨이‘는 경기대로 307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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