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축제’ 협약식·사업설명회 개최
상태바
오산시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축제’ 협약식·사업설명회 개최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0.07.23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비대면 축제 운영 방안 논의
오산시는 22일 오산중학교와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축제’ 협약식을 맺었다. /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22일 오산중학교와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축제’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지난 22일 오산중학교와 함께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축제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한 아이가 자라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마을교육공동체의 목표를 가지고, 지난 2016년부터 학교와 마을이 모두 주체가 되어 함께 기획하고 즐길 수 있는 ‘학교·마을축제 연계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어수자 복지교육국장, 최원배 남촌동장, 임두빈 초평동장, 주영숙 오산초등학교장, 오산중 김영수 교장, 오산정보고 김민섭 교장, 최창선 오산예총 회장 등이 참석해 6개 기관이 학교·마을축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력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장기화에 대비 비대면 축제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남촌동· 초평동 마을벽화 그리기, 쾌적한 마을이 되기 위한 캠페인 활동 등 그동안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중 김영수 교장은 “코로나 시기에서도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축제콘텐츠를 더욱 더 개발할 것”이라며 “축제를 통해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 하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해 교육과정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와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