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혼자 공부하기 지친다면, “공부 앱”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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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혼자 공부하기 지친다면, “공부 앱”을 이용하자
  • 이채희 학생기자
  • 승인 2020.07.27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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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끼리 순위 대결도 가능한 '스터디 헬퍼'
미션 등 목표달성 앱 '열공시간'
공부하는 동안 다른 앱 사용 안되는 '열품타'

학원, 독서실, 카페 등 공부하기 적당한 공간이 있지만 아직 식을 줄 모르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선뜻 책가방을 들고 나서기가 두렵다.

책가방과 신발을 들고 독서실, 학원 대신 집을 선택한 청소년들도 몇몇 있는데, 이들이 집에서 자기 주도 학습을 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온라인 개학이다.

온라인 개학으로 잘 터득한 자기 주도 학습 능력 덕분일까, 몇몇 청소년들은 방학 맞아 단체보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

좀 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요즘 잘 나가는 ‘공부 앱’을 추천해 보겠다. 

▲ 맘 잡고 공부하고 싶다면 ‘스터디 헬퍼’ (구글플레이 평점 3.3점)

앱 '스터디 헬퍼'

스터디 헬퍼는 자신의 목표를 세워 공부하는 방식으로, 목표별 시간 측정이 가능하고 허용 앱을 설정해 다른 앱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도 있다. 

그리고 전국의 스터디 헬퍼 사용자끼리 순위 대결도 가능하고,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 혹은 친구들끼리 그룹을 만들어 서로의 자극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많은 기능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재미있는 기능은, 새싹 키우기이다. 

이 기능은 공부 시간이 1분 늘어날 때마다, 물뿌리개 하나가 늘어나는데, 이 물뿌리개를 통해 나무를 길러 배지를 모을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에 관해 한 학생에게 인터뷰 한 결과, “나무를 다 기르면 성취감이 느껴지고, 다음 나무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공부를 하게 된다”라고 답했다.

▲ 100만 사용자가 인정한 ‘열공시간’ (구글플레이 평점 4.4점)

앱 '열공시간'

열공시간은 목표를 설정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 

목표뿐만 아니라 공부 시간까지 설정해 시간을 채우기 전에 휴식하면 등급이 떨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터디 그룹, 과목별 통계, 일별 통계 등의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미션 달성이다. 

미션 달성 기능은, 매일 2시간씩 7일 동안 공부하면 프리미엄 50일 이용권을 주는 기능이다. 

프리미엄 이용권을 사용하게 되면 스터디 플래너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여러 기능의 이용 횟수가 늘어나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동기부여 스탑워치, ‘열정품은타이머’ (구글플레이 평점 4.2점)

앱 '열정품은타이머'

열품타는 과목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나이별 순위를 제공한다. 

스터디 헬퍼와 마찬가지로, 허용 앱 이외의 앱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을 절제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도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기능이 있지만, 열품타에서 가장 눈여겨볼 기능은 일별 플래너와 월별 시간 플래너이다. 

일별 플래너는 하루를 시간 단위로 쪼개어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하고, 월별 시간 플래너는 하루에 공부한 시간에 따라 색이 칠해져 한 달 동안 열심히 공부한 날과 조금 공부한 날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위 3가지 공부 앱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힘들고 지칠 수 있는 공부를 버텨내길 바란다.

안산상록중 2학년 이채희


편집/구성 = 김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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