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부터 격일 등교 수업→"연속 등교 수업"으로
상태바
2학기부터 격일 등교 수업→"연속 등교 수업"으로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08.01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교육부 학교밀집도 시행방안 발표
등교인원제한 2/3로 완화...수도권·광주도 2학기부터
학생들이 교사에 지도에 따라 거리를 두며서 열감지카메라를 지나 등교하고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2학기부터 등교 인원 제한이 완화돼 등교 수업 형태가 격일에서 연속 또는 격주 방식으로 바뀐다.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20학년도 2학기 학사운영 관련 등교원격 수업 기준 등 학교밀집도 시행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단계가 현재와 같이 1단계를 유지할 경우 학교의 밀집도를 3분의 2이내에서 유지하도록 하고,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과 광주지역의 강화된 밀집도 최고화 조치의 1학기까지만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광주지역 학교의 2학기 밀집도 최소화 조치도 그 밖의 지역과 같은 수준으로 완화된다.

세부적인 등교방안은 지역 여건과 학교급 특성, 학생·학부모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도교육청과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또 수업·학습의 효과성과 방역여건을 고려해 격일 등교보다는 연속 또는 격주 등교를 권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월·수·금 등교수업, 화·목 원격수업의 등교원격 수업 방식이 월·화·수 등교수업, 목·금 원격수업 형태로 바뀌게 된다.

교육부는 2학기 교육과정(수업), 평가·기록 방안 및 교육격차 해소 대책을 포함한 구체적인 2학기 학사운영 계획은 8월 초 별도 발표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