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 트윈세대 전용공간 생긴다...경기도 최초
상태바
수원시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 트윈세대 전용공간 생긴다...경기도 최초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08.19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스페이스 티 추진단 협약 체결...10세~15세 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예술공간 조성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전경 / 사진 =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제공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전경 / 사진 =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제공

수원시에 경기도내 최초로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의 중간세대인 트윈세대를 위한 맞춤형 체험활동 공간이 조성된다.

수원시는 19일 스페이스 티 추진단과 ‘트윈세대 전용공간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트윈세대 전용공간 조성 사업’은 슬기샘어린이도서관내 내년 7월까지 10~15세 아이들을 위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Space T)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프로젝트 공간을 제공하고, 스페이스 티 추진단은 공간설계·시공, 운영자 교육 등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공간 조성후에는 시가 전담인력을 구성하여 운영하며, 스페이스 티 추진단과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제공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스페이스 티 추진단은 수원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뷰·설문조사·데이터 수집 등을 진행,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의견 등을 공간 설계, 프로그램 기획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슬기샘어린이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이 적은 트윈세대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라며 “트윈세대에게 필요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스 티(Space T) 추진단은 ‘도서문화재단 씨앗’, ‘씨프로그램’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트윈세대·어린이 등을 위한 다양한 공간 조성 프로젝트 경험을 갖추고 있다.

‘트윈세대’는 10~15세 아이들을 이르는 말로 16~19세 청소년과 9세 이하 어린이 사이(between)에 끼었다는 뜻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