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포토] "사랑제일교회 신도님, 저의 식당에 오지마세요"
"사랑제일교회 신도님은 저의 식당에 손님으로 거부합니다" 수원시 영화동 한 식당은 사랑제일교회 관련 손님을 거부한다고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정오 기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전국 확진자 수는 623명으로 이중 수원시의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19일 오후 6시 기준)는 15명이다. 이와 더불어 수원시 확진자 수는 광화문 집회 참여 관련 1명,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4명, 여의도 순복음교회 관련 1명이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수원시 한 택시에는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안전벨트 착용 등 '슬기로운 택시수칙' 안내가 창문에 붙어있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수원시는 감염을 막기 위해 6월 초 모든 시내버스와 택시에 캐릭터 '수원이'를 활용한 ‘마스크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이재명 지사,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내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한 건물은 지난 18일 경기도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엘리베이터, 복도 등 실내 전 구역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했다. 경기도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 발생 등 감염이 확산한 경우 그에 따른 검사·조사·치료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지난 20일 수원시 한 택시 안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수원시는 감염을 막기 위해 6월 초 모든 시내버스와 택시에 캐릭터 '수원이'를 활용한 ‘마스크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수도권 중심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수원시 영화동 한 당구장 출입문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련 내용이 붙어 있었다. 지난 18일 경기도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으며,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마스크 미착용 매장 출입시 벌금부과” 수원시 영화동 한 편의점의 출입문에는 마스크를 미착용하면 출입을 제한한다는 안내가 붙여있었다. 경기도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도민에게 실내, 집회 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한다는 행정명령을 지난 18일 발동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수원시 영화동 한 편의점의 출입문에는 마스크를 미착용하면 출입을 제한한다는 안내가 붙여있었다. 경기도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도민에게 실내, 집회 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한다는 행정명령을 지난 18일 발동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서로를 위해 꼭꼭 쓰세요” 사진은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는 종이가 수원시 영화동 한 부동산 출입문에 붙여진 모습이다. 지난 18일 경기도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도민에게 실내, 집회 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한다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저희 부동산은 예약 손님만 받아요” 지난 20일 수원시 영화동에 한 부동산은 수도권 중심으로 급격하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되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한 고객만 받고 있다. 지난 18일 경기도는 도내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수도권 중심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수원시 영화동 한 당구장 출입문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련 내용이 붙어 있었다. 지난 18일 경기도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으며,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지난 18일 성남시 서현동 한 호텔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대실, 숙박을 할인하는 등 코로나19 특가 행사를 하고 있었다.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자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고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박물관 할인권과 숙박, 여행, 미술 전시 등 문화·여가 분야 할인 혜택을 잠정 중단하거나 연기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수도권 중심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사진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스타벅스 지점은 방역 강화에 맞춰 카페 내 좌석공간을 줄인 모습이다. / 사진 =김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