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우리가 몰랐던 짜장면과 간짜장의 차이...“오늘은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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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우리가 몰랐던 짜장면과 간짜장의 차이...“오늘은 짜장면?”
  • 이건희 청소년기자
  • 승인 2020.07.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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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넣고 끓이는 짜장면...반면 볶는 방식의 간짜장
계란후라이 이외에 다른 지역에서는 메추리알, 통조림 옥수수를 짜장면에 얹어서 주기도 한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짜장이냐, 짬뽕이냐 

중국집에 가서 메뉴판을 보면 늘 고민하는 문제다. 두 번째로 아마 짜장을 먹을지 간짜장을 먹을지 고민이 된다.

사실 일반 짜장면과 간짜장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확히 몰라서 기자는 가격이 500원에서 1000원 정도 비싼 이유가 따로 있으려니 생각하며 간짜장을 선택하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짜장면과 간짜장의 차이라면, 간짜장은 소스와 면이 따로 나오고 짜장면은 면에 소스가 부어진 채로 나온다는 점이다. 

이외에 짜장면과 간짜장 무슨 차이가 있을까?

첫 번째로 가격 차이다. 짜장면은 미리 만들어 놓은 소스를 면에 부으면 완성되는 반면, 간짜장은 주문을 받으면 채소를 볶고 소스를 만들기 때문에 약간의 손길이 더 들어간다. 이때 가격의 차이가 1000~1500원, 적게는 500원정도이다.

두 번째로 조리방법인데 간짜장 소스를 만들 때 물이 안 넣고 볶는 방식이며 간을 춘장으로 맞춘다. 그래서일까 간짜장은 앞글자에 '간'이 들어가는데 '간'은 한자어로 '乾 (마를 건)'으로, 중국어로 발음한 '깐'에서 유래된 것이다. 

같은 '깐' 발음을 쓰는 대표적인 중국음식으로는 깐풍기, 깐쇼새우 등이 있다. 이와 달리, 짜장면은 육수 혹은 물을 부은 후 녹말을 이용해서 농도를 맞추며 미리 끓여 놓는 방식이다.

수원공고 2학년 이건희
수원공고 2학년 이건희

편집/구성 = 김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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