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빠른뉴스] 경기도의회, 학교 공기정화장치 관리 강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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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빠른뉴스] 경기도의회, 학교 공기정화장치 관리 강화에 나서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09.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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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경기도의회 전경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경기도의회 전경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경기도의회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학교 교실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의 관리실태가 부실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의 개선에 나섰다.

도의회는 9일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이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도의회는 개정이유로 학교가 보유한 공기질 개선 기기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필터 교체, 청소 등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점을 개선하여 학교 실내 공기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교육감이 매년 수립하는 “학교 실내 공기질의 개선을 위한 유지ㆍ관리 계획”에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기기의 성능 및 필터 점검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도록 하였다.

또한 학교장이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기기의 성능 및 필터 점검을 연 2회 이상 실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점검 결과를 공개하도록 하였다.

조례개정안은 입법예고를 마친 후 관련 상임위와 본회의 심의 등 제도적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조례개정안이 확정돼 시행될 경우 교실 등 학교 실내 공간에서 장시간 지내는 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될 전망이다.

조례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행정전문위원실(031-8008-728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7월 도의회에 보고한 주요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도내 4천 616개 학교의 공기정화장치 설치율은 일반교실 100%, 일반교실외 공간 36.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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