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새콤달콤 패션후르츠, 맛도 좋지만 몸에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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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새콤달콤 패션후르츠, 맛도 좋지만 몸에 더 좋다
  • 박나현 청소년기자
  • 승인 2020.09.14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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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향상과 생리증후군 개선에 도움 돼
조금 무게 있고 윤기가 나야 잘 익은 것
(오른쪽) 패션후르츠와 (왼쪽)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팔고 있는 패션후르츠 음료이다. / 사진 = 박나현 청소년기자

각종 프랜차이즈 카페 업계에서는 패션후르츠 에이드,패션후르츠 스무디등 갖가지 메뉴들을 선보이는 등 요새 ‘패션후르츠’ 음료가 인기다.

건강을 챙기는 청소년이라면, 모를 수 없는 여름 대표 과일인 패션후르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패션후르츠’는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열대과일로 우리나라에서는 생산되지 않는 과일이다. 석류와 같이 달달하고 신맛이 나며 효능에 있어서 석류보다 훨씬 좋다.

우선 패션후르츠의 과육에는 동맥경화,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해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해 주고 피부와 점막의 세포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기능과 면역력을 향상하는 작용도 있다.

두 번째로는 몸에 좋은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다. 여러 가지의 비타민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일종의 ‘종합 비타민’으로 불리기도 한다. 

패션후르츠 특성상, 강한 과일의 향과 과육의 모양이 개구리 알같다고 해서 생김새를 보고 처음에 먹기 좀 그렇지만, 맛도 좋고 건강에도 으뜸인 과일 중 하나이다.

세 번째로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패션후르츠에 포함된 마그네슘은 약 300종류의 효소를 돕는 영양소이다. 

마그네슘은 신경 전달에 관여하고 흥분을 억제하여 신경을 진정하는 효과가 있고, 칼슘과 마찬가지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어 청소년에게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이다.

네 번째로는 고혈압을 예방해준다. 패션후르츠에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는데 칼륨은 나트륨과 균형을 잡아서 세포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영양소이다. 

또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해 줘서 혈압 상승을 억제해서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 있으며, 염분을 섭취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이기도 하다.

만약 땀을 잘 흘리는 체질이나 설사를 많이 한다면, 칼륨의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 중 하나인데, 패션후르츠로 칼륨을 보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생리 증후군 개선 효과도 있다. 대부분 여성들이 생리 증후군을 나타내고 있는데, 패션후르츠를 꾸준히 섭취하면 생리 증후군 개션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맛좋은 패션후르츠 고르는 법으로는 겉에 큰 상처와 실금 등이 없는 것과 전체에 골고루 표면에 윤기가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또 손에 들었을 때 조금이라도 무게가 있는 것을 고른다면, 특유의 상쾌한 새콤달콤한 향기가 나는 최상의 패션후르츠를 선택할 수 있다.

여름철 아이스크림 대신 건강도 챙기고 입도 즐겁게 해주는 패션후르츠를 섭취해보는 건 어떨까?

광명광문고 3학년 박나현
광명광문고 3학년 박나현

편집/구성 = 김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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