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지방에도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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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지방에도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다?
  • 이건희 청소년기자
  • 승인 2020.09.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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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지방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 돼
반면, 각종 질병의 원인인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소시지와 밀가루를 튀겨 만든 핫도그는 200kcal(칼로리)지만 설탕과 감자 혹은 고구마까지 더하면 칼로리가 더 추가된다.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보통 지방에 대해 살을 찌게 하고 몸에 해롭다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다.

하지만 지방은 생물체의 영양에 가장 중요한 3가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중에 하나로 우리의 몸에는 꼭 필요한 존재이다.

그렇지만 지방의 종류에 따라서나 섭취량에 따라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기도 해서 잘 알고 섭취해야 한다.

지방은 우리 몸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며, 지용성 비타민의 운반과 흡수를 돕는 등 생체기능 유지에도 중요한 영양소를 우리가 자주 섭취하게 되는 지방들의 포화 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 지방으로 나뉘게 된다.

▲ 포화 지방
먼저 포화 지방은 육류, 버터, 치즈, 마요네즈 등과 같은 음식에 많이 함유된 지방으로 콜레스테롤과 합성하는 성질이 있어 많이 섭취할 시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며 비만, 심혈관 질환, 뇌졸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세포막이나 지방조직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적정량 섭취해주는 게 좋다.

▲ 불포화지방
다음으로 불포화지방은 견과류, 식물성 기름, 등푸른 생선 등에 함유된 지방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해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좋은 지방으로 불린다.

불포화 지방이 결핍될 경우에는 건망증, 과잉행동장애, 우울중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체내 합성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줘야 한다.

▲ 트랜스 지방
마지막으로 트랜스 지방은 나쁜 지방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치킨과 감자튀김, 팝콘, 마가린 등과 같은 음식들에 많이 함유된 지방으로 액체 상태의 불포화 지방을 고체 상태로 가공하며 생겨난다.

트랜스 지방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각종 혈관 질환과 위암, 대장암을 유발하는 위험한 지방이고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쉽게 배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원공고 2학년 이건희
수원공고 2학년 이건희

편집/구성 = 김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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