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 운영위원회 학생참여율 전국 평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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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교 운영위원회 학생참여율 전국 평균보다 높아
  • 박익수 기자
  • 승인 2020.10.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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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교 운영위원회 학생 참여율 38.2%, 전국 평균 29.9%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운영위원회 학생 참여율 높아
경기도교육청 전경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경기도교육청 전경 / 사진 = 경기청소년신문DB

지난해 경기도내 국·공립학교 운영위원회의 학생참여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운영위원회 주요 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내 국공립학교 2천 186곳 중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이 참여한 학교는 834곳(38.2%)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 1만 1천 660곳 국공립학교 중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이 참여한 학교는 3천 485곳(29.9%)이다.

경기도내 학교급별 참여율은 초등학교 37.5%, 중학교 38.0%, 고등학교 41.9%, 특수학교 14.3%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학교운영위원회 학생참여율이 높았다.

운영위원회 학생참여는 회의 참관, 의견제출, 안건 제안 등의 방법으로 이뤄졌으며, 의견제출과 안건 제안이 428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는 학교헌장과 학칙의 제정 또는 개정, 정규학습시간 종료 후 또는 방학기간 중의 교육할동 및 수련활동, 학교급식, 학생의 학교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하여 학생 대표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위원회에 제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는 학생대표가 운영위원회에 제안할 수 있는 내용에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서 정한 사항 외 학생자치활동, 교복 및 체육복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여 학생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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