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청소년들, 빼빼로 만들어 지역과 함께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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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청소년들, 빼빼로 만들어 지역과 함께 나누다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0.11.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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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광휘고, 마을공유냉장고 ‘소이곳간’에 전달
사진은 지난 6일 광명광휘고 청소년요리동아리가 직접 만든 빼빼로를 마을공유냉장고 '소이곳간'에 전달한 모습이다. / 사진 =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이하 센터)는 광휘고등학교와 지난 6일~7일 이틀간 소하2동 마을공유냉장고 ‘소이곳간’에 청소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이곳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이웃과 음식을 공유해 주민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마련된 마을공유냉장고다.

6일 광휘고 청소년요리동아리가 빼빼로 만들어 소이곳간을 통해 마을에 나눴다.

이어 7일 센터의 청소년인턴쉽 카페운영단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빼빼로를 소이곳간에 넣어 나눔을 실천했다.

활동에 참여한 광휘고 심채은 학생(1학년)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에 공유 공간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우리가 만든 빼빼로를 나눌 수 있어서 기뻤다”며 “청소년들이 마을에 함께 나누는 기회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청소년인턴쉽 카페운영단 박윤하(중학교 2학년) 학생은 “우리가 직접 만든 빼빼로를 마을을 위해 나누며 ‘곳간지기’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센터의 청소년인턴쉽 '누려bar' 카페운영단이 마을공유냉장고 '소이곳간'에 손수 만든 빼빼로를 전달했다. / 사진 =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과 함께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인턴쉽 카페운영단은 중·고등학생이 1년 동안 바리스타, 파티셰 과정을 배우며 센터 내 카페를 직접 운영한다. 

현재는 중학생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오는 21일에도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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