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수원시 청소년이 추천하는 힐링 장소, ‘광교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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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수원시 청소년이 추천하는 힐링 장소, ‘광교호수공원’
  • 성은재 청소년기자
  • 승인 2020.11.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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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도 아름다워 2014년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되기도
광교호수공원 어반레비 경관. / 사진 = 광교호수공원 홈페이지 

낙엽이 지는 가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멀리 여행을 못 나가는 상황에 있지만, 집 가까이 주변에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곳이 많다. 

수원에 사는 기자가 즐겨 찾는 산책하기 좋은 장소가 있는데, 바로 ‘광교호수공원’이다.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호수공원은 큰 호수로 둘러싼 공원이다. 지역 주민들이 공원에서 운동하고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같이 산책을 하며 즐기기 좋은 곳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감소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많은 시민들이 몰려 북적북적였던 곳이었다. 

광교호수공원은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나 수변 산책로인 ‘어번레비’ 등과 같은 다양한 시설들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놀러 오기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나선형 모양이 인상깊은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독일의 세계적인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시의 프라이부르크 제파크(Seepark) 공원의 전망대 설계도를 바탕으로 건립됐다.

이 전망대는 2015년부터 쭉 이어온 수원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을 기념하며 수원시가 환경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프라이부르크 시의 전망대는 친환경 소재로 전나무, 가문비나무 등 친환경 소재인 나무를 사용했지만 광교호수공원의 전망대는 내진 구조와 엘리베이터·카페·화장실 설치를 고려해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변경했다는 것이다.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 사진 = 광교호수공원 홈페이지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를 올라가면 광교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가 있으며, 밤에 가서 보면 근처 건물의 불빛이 보여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광교호수공원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광교호수공원이 종합 1위에 선정된 적 있다.

이어 광교호수공원 안에는 ‘가족캠핑장’도 있다. 물론, 방역으로 감염병 전염으로 어렵지만, 감염 걱정이 없는 시기가 오면 가족들이랑 같이 와서 캠핑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광교호수공원 근처에는 앨리웨이나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과 같은 상점들도 있어 사람들이 쇼핑하고 공원에 들러 산책을 할 수 있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광교호수공원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거나 자연을 보러 오는 곳인데, 특히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있어 여러 동·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또 산책하면서 꽃을 구경할 수도 있다. 공원 속에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들이 많이 숨어있어 청소년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다. 

광교호수공원이 꼭 아니어도 근교에서 산책할 수 있는 야외공간을 찾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고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즐거운 추억도 함께 쌓길 바란다. 
 

수원연무중 2학년 성은재
수원연무중 2학년 성은재

편집/구성 = 김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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