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성증권&아이들과 미래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은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경제교육 ‘청소년경제교실 경제놀이터’를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는 올해 ‘삼성증권&아이들과 미래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구글미트(Google Meet)’플랫폼을 활용해 강사와 비대면으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경제수업이 총 8회차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은 온라인 경제교육과 체험학습을 통해 경제용어와 기본개념을 체득하고 일회성 교육이 아닌 체계적인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었으며, 합리적인 소비활동 체험을 통해 돈의 가치와 사용방법의 중요성을 숙지할 수 있었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경제수업과 더불어 다양한 경제체험을 통한 경제관을 확립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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