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 국숫집 직원들의 악귀 응징...‘경이로운 소문’ 시청률 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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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국숫집 직원들의 악귀 응징...‘경이로운 소문’ 시청률 5% 기록
  • 진수정 청소년기자
  • 승인 2020.12.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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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해...OCN 드라마 중 역대 2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메인 포스터. / 사진 = OCN 제공

OCN 주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달 28일 첫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 경신하고 있으며, 4회 만에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주인공 소문(조병규)이 ‘카운터’라 불리는 악귀 사냥꾼이 되어 악귀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전국 평균 시청률이 1회 2.7%, 2회 4.4%를 기록하고 3회 만에 시청률 5%를 넘어섰다. 이후 지난 4회 시청률 6%를 돌파해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OCN 역대 드라마 중 ‘보이스2'(12회 7.1%)의 뒤를 잇는 기록으로, 시청률 2위로 오르는 경이로운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은 다음웹툰 원작으로, 드라마 방영 전부터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한국형 판타지 히어로의 등장에 시청들의 이목을 끌었다.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나 ‘쌍갑포차’ 등 이전에 나온 웹툰 원작의 드라마들이 흥행을 이어가며 자연스레 웹툰 ‘경이로운 소문’의 실사화 소식에 시청자들이 더욱 기대하게 했다.

유준상, 조병규, 염혜란, 김세정까지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그들의 높은 연기력 또한 이 드라마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악과 맞서 싸우며 권선징악의 표본을 보여주는 모습은 퀄리티 높은 액션과 CG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뻥 뚫리게 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악귀 사냥과 ‘소문’의 성장,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많은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몰고 있다.

한편,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

수원공고 1학년 진수정
수원공고 1학년 진수정

편집/구성 = 김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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