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에 직접 만든 텀블러 등 100개 세트 전달해
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이하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코로나19 응원 키트를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청소년자치기구 기획활동 ‘#덕분에#응원메시지’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과 양촌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캘리그라피 응원메시지 텀블러’와 ‘응원엽서 및 간식’ 100개 세트를 기탁했다.
기부된 ‘캘리그라피 응원메시지 텀블러’와 ‘응원엽서 및 간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힘든 관내 장애인시설 관계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응원키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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