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포토] 코로나19 속 지하철 풍경..."함께 막으면 이겨낼 수 있다"
'나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많은 생명을 지킵니다' 성남 모란역 승강장 근처 벽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포스터와 질병관리본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포스터가 붙어있다.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과 은혜의 강 교회 등 집단감염으로, 현재(7일 00시 기준) 1백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집단감염으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나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많은 생명을 지킵니다' 성남 모란역 승강장 근처 벽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포스터와 질병관리본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포스터가 붙어있다.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과 은혜의 강 교회 등 집단감염으로, 현재(7일 00시 기준) 1백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집단감염으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성남 모란역 승강장 근처 벽에는 질병관리본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포스터가 붙어있다.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과 은혜의 강 교회 등 집단감염으로, 현재(7일 00시 기준) 1백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집단감염으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성남 모란역 승강장 근처 벽에는 질병관리본부의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포스터가 붙어있다.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과 은혜의 강 교회 등 집단감염으로, 현재(7일 00시 기준) 1백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집단감염으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성남 모란역은 서울교통공사 단축운행에 따라 평일 심야시간대 지하철 1시간 단축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하철 이용객은 급감하는 반면 승강장과 역사의 방역 업무량이 늘자, 이에 서울시는 시민안전 및 방역체계를 확보하고 방역업무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평일 심야시간 1시간 단축운행을 실시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지난 3일 오후 12시 32분 성남 모란역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과 은혜의 강 교회 등 집단감염으로, 현재(7일 00시 기준) 1백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집단감염으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성남 모란역은 서울교통공사 단축운행에 따라 평일 심야시간대 지하철 1시간 단축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하철 이용객은 급감하는 반면 승강장과 역사의 방역 업무량이 늘자, 이에 서울시는 시민안전 및 방역체계를 확보하고 방역업무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평일 심야시간 1시간 단축운행을 실시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성남 수진역에 위치한 성남중앙지하도상가의 쇼핑몰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하락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성남중앙지하도 상가 소상공인 점주들을 위해 6개월간 임대료 및 관리비를 60% 감면하기로 했다. 또 성남시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라면 (유흥, 도박 등 사행성 업종 제외) 누구나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업소에는 위로금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성남 수진역에 위치한 성남중앙지하도상가의 쇼핑몰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하락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성남중앙지하도 상가 소상공인 점주들을 위해 6개월간 임대료 및 관리비를 60% 감면하기로 했다. 또 성남시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라면 (유흥, 도박 등 사행성 업종 제외) 누구나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업소에는 위로금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사진은 성남 수진역 지하상가 입구에 설치된 지역 스마트도서관 이용방법 안내로, 스마트 도서관은 중앙지하상가 8호선 신흥역 출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중원도서관은 경기도 ‘도서관 정보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중앙지하상가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해 무인도서대출 및 반납서비스를 시행했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사진은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 지하철 개찰구 앞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억해야 할 행동수칙 안내판이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승강장과 역사의 방역 업무량이 늘자, 이에 서울시는 시민안전 및 방역체계를 확보하고 방역업무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평일 심야시간 1시간 단축운행을 실시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 지하철 고객안내센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차원으로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승강장과 역사의 방역 업무량이 늘자, 이에 서울시는 시민안전 및 방역체계를 확보하고 방역업무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평일 심야시간 1시간 단축운행을 실시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 승강장 한쪽에는 서울교통공사 단축운행에 따른 환승노선 2,3호선의 평일 막차 시각 변경 안내돼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승강장과 역사의 방역 업무량이 늘자, 이에 서울시는 시민안전 및 방역체계를 확보하고 방역업무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평일 심야시간 1시간 단축운행을 실시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