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1일 안산 상록중학교 학생들이 등교를 하는 모습이다. 등교 전 건강 상태 자가 진단을 하고 학생 간의 1m 간격을 유지하며 라바콘을 따라 줄을 맞춰 등교한다. 곳곳에 서 계신 교사들이 학생들 사이의 거리 유지와 마스크 착용을 검사한다.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에 따라 이달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수도권 유·초·중학교는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인원을 유지하며 등교하고 원격 수업과 병행하기로 했다. / 글·사진 = 박가은 청소년기자 편집 = 김리원 기자
사진은 지난 21일 안산 상록중학교 등교 모습이다. 현관에서는 학생들이 질서 있게 줄을 서서 교사에게 발열 체크를 받은 뒤 교실에 입실할 수 있다. / 글·사진 = 박가은 청소년기자 편집 = 김리원 기자
지난 21일 안산 상록중학교는 학생들이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우측통행을 하도록 복도에도 라바콘을 세웠다.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에 따라 이달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수도권 유·초·중학교는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인원을 유지하며 등교하고 원격 수업과 병행하기로 했다. / 글·사진 = 박가은 청소년기자 편집 = 김리원 기자
등교가 재개 첫날인 21일 안산 상록중학교 교실에 입실하면, 소독 물티슈로 학생 본인의 책상과 의자를 닦게 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있었다. 또 본교 교사들은 두 명씩 짝지어 앉는 형태나 모둠 형태가 아닌 한 명씩 거리를 유지해 자리를 배치했고 가급적 자리를 바꿔 앉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 / 글·사진 = 박가은 청소년기자 편집 = 김리원 기자
사진은 지난 21일 등교를 재개한 안산 상록중학교 급식실은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바닥에 학생들이 1∼2m 간격으로 서도록 안내하는 스티커가 줄줄이 붙어 있었다. 본교 급식실은 각 학생들이 학급별로 모여 간격을 유지해 줄을 선 뒤에 차례대로 교사에게 손소독제를 받아 손소독 후 들어갈 수 있다. / 글·사진 = 박가은 청소년기자 편집 = 김리원 기자
사진은 지난 21일 등교를 재개한 안산 상록중학교 급식실로 향하는 복도 모습이다. 복도 바닥에는 학생들이 거리를 두며 줄을 설 수 있게 1∼2m 간격으로 서도록 안내하는 스티커가 줄줄이 붙어 있었다. / 글·사진 = 박가은 청소년기자 편집 = 김리원 기자
지난 21일 등교 재개 첫날, 안산 상록중학교 복도에 위치한 식수대는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물을 마실 수 없도록 막아두었고 대신 개인 물병을 가져와 각자 물을 떠서 마실 수 있도록 안내문을 붙였다. / 글·사진 = 박가은 청소년기자 편집 = 김리원 기자
지난 21일 안산 상록중학교 도서관은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을 권하고 도서관에 출입한 학생은 출입 일지를 작성하고 나가야 한다. / 글·사진 = 박가은 청소년기자 편집 = 김리원 기자
한달여만의 등교를 재개한 지난 21일 안산 상록중학교는 화장실이나 식수대도 거리를 유지하며 질서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복도에 안내하는 스티커가 붙어있었으며, 화장실 옆에는 생활 수칙이나 기침 예절 등이 적혀있다. / 글·사진 = 박가은 청소년기자 편집 = 김리원 기자
사진은 화장실 입구 앞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줄을 서고 있는 안산 상록중학교 학생들의 모습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수도권 유·초·중·고는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인원을 유지하고 등교한다고 밝혔다. / 글·사진 = 박가은 청소년기자 편집 = 김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