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전 경기도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 청명고등학교에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받으러 가고 있다. 같은날 오전 교육부에 따르면, 1일 기준 전국 총 37명의 수험생이 확진자로 확인됐고 이중 35명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시험실로 배정됐으며 2명은 미응시자로 파악했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수험생 외 출입금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전 경기도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 청명고등학교 정문에 수험생이 수험표를 받으러 들어가고 있다. 올해 수능 예비소집일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험장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사진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전 경기도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 청명고 정문 앞에 수험생만 들어가고 수험생의 부모님은 정문 앞에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이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예비소집에 참석할 수 없으며, 확진·격리 수험생은 직계 가족이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지인 등이 수험표와 안내문을 대신 수령이 가능하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아들아, 딸아 너희는 최고의 가슴이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전 경기도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 청명고 정문 앞에 수능 응원 문구가 수험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같은날 오전 교육부는 브리핑에서 안전한 수능을 위해 시험 하루 전부터 지자체, 소방청 등 관련 기관과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전 경기도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 청명고등학교에 수험생이 수험표를 받으러 정문 앞에 놓여진 출입금지 안내문을 지나가고 있다. 교육부는 오전 브리핑에서 수능 대비 특별 관리체계를 가동해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라며 시험 전날 의심증상이 있는 수험생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운영시간은 당초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4시간 연장했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전 경기도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 청명고등학교에 수험생 2명이 수험표를 받으러 정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3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수능이 일제히 시작된다. 올해 수능지원자는 49만3천433명으로 작년보다 5만명 이상이 줄었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긴 터널을 지났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전 경기도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 청명고등학교 후문에 수험생들이 수험표 수령을 위해 들어가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일반 시험장, 별도 시험장과 병원·생활치료센터를 포함해 1천383개 시험장을 확보했으며, 작년 수능 시험장보다 198개 증가했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사진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전 시험장으로 들어선 수험생들이 학교 건물 구조를 살피는 모습이다. 올해 수능 예비소집날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험장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으며, 수험생은 수험표와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문만 받고 집으로 귀가한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전 경기도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 청명고등학교 후문으로 가고 있던 수험생들이 수능 응원 현수막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 수능 예비소집날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험장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으며, 수험생은 수험표와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문만 받고 집으로 귀가한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