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인 수원시 영통구 영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오후 4시부터 수험생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제30지구 제10시험장인 영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은 핸드폰과 시계를 번갈아 보면서 그저 자녀이 잘 나오기를 바라며, 초조한 마음으로 시험장을 바라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8일 오후 5시경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0시험장인 수원시 영통구 영덕고등학교에서 수능 관계자에 의해 교문을 열리고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종료된 18일 오후 5시경 수원시 영통구 영덕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18일 오후 5시경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수원시 영통구 영덕고등학교 종로구 정문 앞에는 4교시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 나왔다. 친구들과 함께 나오며 부모님을 찾는 수험생들도 있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열린 18일 오후 5시경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덕고등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들고 환한 표정으로 나오며 교문을 나서고 있다. 교문을 나선 2명의 수험생들은 기다리고 있는 학부모를 찾아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18일 오후 5시경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마치자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0시험장인 수원시 영통구 영덕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엄마”를 부르며 뛰쳐나오고 있다. 지난해보다 따뜻해진 날씨로 수능 한파를 피한 수험생들은 한결 가벼운 옷차림으로 교문 밖을 나섰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우리 딸, 수고 많았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종료된 18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영덕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시험장을 나서며 부모님과 포옹하고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수고했어 가방은 엄마가 들어줄게" 수원시 영통구 영덕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치고 나온 한 수험생은 교문 밖에서 딸이 나오길 기다리던 엄마와 마주치자마자 딸에게 달려가 반기며 수험생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위드코로나 속에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종료됐다. 입시 스트레스와 코로나19 불안까지 겪었던 학생들은 무사히 마쳐 학부모와 함께 후련함을 느끼고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이번 순간을 기억하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종료된 18일 오후 5시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0시험장인 수원시 영통구 영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이 시험을 마치고 나오자 시험장에 나와 엄마와 포옹하는 등 수능이 끝나는 순간을 추억하고자 영상으로 남기려는 학부모도 있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

"어려웠지만 후련해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종료된 18일 오후 5시경 수원시 영통구 영덕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한 수험생이 시험장을 나서며 부모님과 격려를 받고 있다. / 사진 = 김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