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1월 1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시 영통동 청명고등학교 현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 전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시험장 들어가기 전, 엄마랑 기도하고 가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1월 1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시 영통동 청명고등학교 앞에서 몇몇 학생들은 정문에서 학부모와 포옹을 하거나 기도를 드리며 시험장에 들어갔고, 시험장 앞에서 수능 전 사진을 찍어주는 학부모들도 있었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1월 1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시 영통동 청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태운 차량이 줄지어져 있다. 한편,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로 치러지는 올해 수능에서는 51만명에 가까운 수험생들이 응시한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1월 1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시 영통동 청명고등학교로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3번째 코로나수능을 맞이한 올해도 작년과 같이 응원전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1월 1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시 영통동 청명고등학교로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3번째 코로나수능을 맞이한 올해도 작년과 같이 응원전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아들 마지막으로 악수 한번 하고 가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1월 1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시 영통동 청명고등학교 정문에서 한 수험생이 학부모와 악수를 하며 따뜻한 격려를 받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1월 1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시 영통동 청명고등학교 정문에서는 시험장에 들어가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학부모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시험 잘봐 아들!" 11월 1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시 영통동 청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장 정문 앞까지 배웅해주는 학부모와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며 결연한 표정으로 시험장에 들어갔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수능 들어가기 전 기념사진찍고 가자" 11월 1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시 영통동 청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학부모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오늘 전국 84개 시험지구 1천37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올해 수능 응시 지원자는 50만8천30명으로, 1년 전보다 1천791명(0.4%) 감소했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 글·사진 = 김리원 기자
"늦기 전에 서둘러 들어가자" 11월 17일 오전 8시경 경기도교육청 제30지구 제14시험장인 수원시 영통동 청명고등학교 정문으로 한 수험생이 차에서 내려 황급히 시험장으로 뛰어갔다. 한편, 2올해 수능 응시 지원자는 50만8천30명으로, 이중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한 지원자 비율은 31.1%로, 1997학년도(33.9%) 이후 26년 만에 가장 높다. 졸업생 비율 자체도 2001학년도(29.2%) 이후 22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 글·사진 = 김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