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꿈나무 인터뷰] 2020년 대통령기는 우리가 주인, 수원북중 야구부 ② [꿈나무 인터뷰] 2020년 대통령기는 우리가 주인, 수원북중 야구부 ② 4인방에게 수원북중 야구부만이 가진 장점을 물어보니 이들 전통 있는 야구부, 작전 야구, 잘 맞는 호흡 등 여러 가지를 언급했다.그 가운데 조영우 선수(3학년)는 특공대 못지않은 정신력을 갖고 있다며 올해 2월 동계 전지훈련 때를 떠올렸다.“훈련을 양산시로 갔었는데 그때 약 20km 구간의 산악구보를 하면서 힘들면 다 같이 노래를 불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옆에서 이수욱 선수(3학년)는 “그때 불렀던 노래가 군가, 교가, 최신가요, 스포츠방송야구하이라이트 주제곡 ‘돌멩이’였다”며 아직도 그 순간이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한다.“성 꿈나무인터뷰 | 김소은 기자 | 2019-12-13 19:46 [꿈나무 인터뷰] 수원북중 야구부, “슈퍼카 타고 싶어서 야구 시작 ” ① [꿈나무 인터뷰] 수원북중 야구부, “슈퍼카 타고 싶어서 야구 시작 ” ① 창단 40년에 가까운 역사와 전통이 있는 수원 최고 야구팀인 수원북중 야구부는 2017, 2018년도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올해 6월 열린 제10회 U-15 아시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는 감독과 선수 일부가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10월에 열린 범한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지난 6일 수원북중 운동장에서 추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야구부 4인방 이수욱, 조영우(이상 3학년) 박지혁, 이찬서(이상 2학년)를 만났다.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타고 싶어 야구를 시작”지 꿈나무인터뷰 | 김소은 기자 | 2019-12-12 16: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