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간 6주년 / 꿈나무 인터뷰] 외모는 아이돌, 실력은 태극전사 ① [창간 6주년 / 꿈나무 인터뷰] 외모는 아이돌, 실력은 태극전사 ①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이 눈에 띄는 6명의 소년 이규석(3학년), 강현묵(3학년), 김민재(3학년), 김상준(3학년), 정상빈(2학년), 손호준(2학년)은 아이돌이 아닌 바로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다. 첫 인상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서로 장난치는 모습은 영락없는 고등학생이었지만 인터뷰를 시작하자 바로 예의를 차리는 모습이 사뭇 어른스러웠던 6명의 매탄고 축구부 선수들을 학교에서 만나 보았다.먼저 정상빈, 손호준 학생에게 2019 U-17 월드컵 국가대표 발탁을 축하 해주자 돌아오는 대답은 “뽑힐 줄 꿈나무인터뷰 | 김소은 기자 | 2019-10-11 16:15 [창간 6주년 / 꿈나무 인터뷰] 매탄고 축구부 6인방 "목표는 해외 진출"② [창간 6주년 / 꿈나무 인터뷰] 매탄고 축구부 6인방 "목표는 해외 진출"② 6명의 미래 태극전사들은 인터뷰 내내 웃음이 잃지 않았다. 고교 축구계에 한 획을 긋고 있는 ‘어우매’ (어차피 우승은 매탄고), 매탄고 축구부 마크를 가슴에 달고 열심히 땀 흘리며 노력한 6명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개인의 능력과 협동심도 훌륭한 매탄고 축구부이어 강현묵 학생은 올해 자신이 겪었던 최고의 골을 말하기도 했다.꿈나무 축구대회 결승전 경기 당시 그는 5명의 상대편을 다 제치고 메시처럼 날아가 공을 받자마자 단독으로 상대편 골대까지 뛰어 슈팅을 날려 골을 점수를 얻었다고 한다. 그 순간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고 엄청 꿈나무인터뷰 | 김소은 기자 | 2019-10-11 16:15 [별별동아리] 앞으로 세계를 빛낼 축구선수들의 출신 학교, 매탄고 축구부 [별별동아리] 앞으로 세계를 빛낼 축구선수들의 출신 학교, 매탄고 축구부 체계적인 유소년 선수 육성 시스템과 우수한 성적 그리고 뛰어난 축구 꿈나무들을 보유하고 있는 매탄고등학교(이후 매탄고) 축구부는 명실상부 국내 고교축구계를 이끌고 있다.매탄고 축구부는 지난 2008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산하의 U-18 유소년팀으로 창단했다. 이후 블루윙즈는 매탄고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해주었다.먼저 ‘축구 영재 육성’이라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의 운영 목표에 맞춰 숙소에서부터 훈련까지 매탄고 축구부 학생들을 위한 철저한 환경 관리는 기본으로 했다. 또한 ‘기술, 정신력, 인간미’라는 철학 아래 축 별별동아리 | 김소은 기자 | 2019-09-28 18: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