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방과후 금융교실 운영
상태바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방과후 금융교실 운영
  • 이인숙 기자
  • 승인 2021.08.30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 개발한 교과서 및 교구 활용 청소년 금융교실 운영
금융교실 모습.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지난 20일, ‘방과후 금융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사진 = 만안청소년수련관
금융교실 모습.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지난 20일, ‘방과후 금융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사진 = 만안청소년수련관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지난 20일, ‘방과후 금융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연계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감독원에서 자체 개발한 교과서 및 교구를 활용한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금융 교육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총 6회기로 구성된 ‘방과후 금융교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금융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현명하게 용돈을 사용하고 관리하는 방법과 미래의 신용관리 방법 등에 대해 학습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학부모는 “아이가 금융 교육이 재밌었다고 이야기했다.”며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꼭 알아야 할 금융 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진행해서 좋았다.”고 전했다. 
 



주요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