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청소년 매체로 성장해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경기청소년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청소년의 시각으로 지역 사회 곳곳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애써오신 경기청소년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기청소년신문은 도내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통통 튀는 생각들을 전하며 청소년들의 언로(言路)가 되어왔습니다.
또 뉴스와 정보가 범람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뉴스와 깊이 있는 기사로 언론의 책임과 사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청소년신문은 정치, 경제, 행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와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청소년 매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경기교육은 자율과 균형, 미래 원칙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교육의 길을 열어나가겠습니다.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입니다. 경기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탄탄히 다져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과 시민의식을 갖추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개인이 저마다 가진 적성과 소질을 확인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경기교육을 열어가겠습니다. 경기교육이 내딛는 도전과 변화의 발걸음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기청소년신문 창간 1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경기교육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미래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경기청소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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