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3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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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3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기관’ 선정
  • 이인숙 기자
  • 승인 2023.05.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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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모델링(프린팅), 코딩, 드론 등
4차 산업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전경. / 사진 = 의왕시 제공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2023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청소년의 교육 경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해 학생, 학부모의 요구를 충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미래역량을 함양하고 참여와 소통의 지역교육 협력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메이커 특성화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전문공간과 설비를 갖추고 있어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춘 3D모델링(프린팅), 코딩, 드론 등의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2023 주말·방학 방과후학교’에서 청소년 메이커 활동으로 코딩·드론·팀 프로젝트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부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융합적 사고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의왕시에서 청소년시설 운영을 위해 출자․출연한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로,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중심 허브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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