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반크’ 대한민국 알리기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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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동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반크’ 대한민국 알리기 캠페인 열어
  • 김소은 기자
  • 승인 2015.07.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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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동아리 ‘반크’ 학생들이 최근 산본로데오거리 중앙광장에서 대한민국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대한민국 알리기 캠페인은 군포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인 한글, 한복, 독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군포고등학교 역사외교동아리 ‘반크’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운영했으며 독도컵 쌓기, 독도온도계 채우기, 독도다트 맞추기, 한복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배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진아(군포고3) 학생은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한글과 한복, 독도를 알리고 홍보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 명동이나 종로 등 더 많은 곳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뜻 깊은 활동을 계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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