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친환경 프로젝트 ‘모두 초록빛’ 2회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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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친환경 프로젝트 ‘모두 초록빛’ 2회차 활동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3.10.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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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백미리 갯벌 탐사 및 환경보호 캠페인 실시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환경오염 실태교육 및 현장 탐사를 위해 '친환경 프로젝트 모두 초록빛' 2회차 진행. / 사진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실태교육 및 현장 탐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친환경 프로젝트 모두 초록빛’ 2회차 활동을 지난 10월 7일 실시했다.

관내 9세~13세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 ‘모두 초록빛’ 환경탐사 대원들은 경기도 화성 백미리 갯벌을 찾아 갯벌의 중요성과 갯벌에 서식 중인 동식물에 대해 배우고, 갯벌 탐사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환경 탐사대원들은 “갯벌에 이렇게 많은 생물들이 사는지 몰랐어요. 지구와 인간을 위해 갯벌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신비해요”, “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 있잖아요.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재활용 잘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같은 것들요. 꼭 실천할 거예요”고 소감을 밝혔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청소년의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다. 

자세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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