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20명 대상 맞춤형 경제교육 실시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2월 1일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금융교육은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용돈관리와 금융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보드게임, 스티커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어릴 때부터 건강한 경제관념을 키워 현명한 경제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복지정책과 박대식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금융 소비자인 아동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갖고 현명한 경제생활을 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인지·언어/정서·행동/부모·가족/신체·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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