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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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활동 성료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4.02.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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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을 통해 생명존중과 인권 실천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대상 인권 교육 '청정사회' 진행 모습. / 사진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실천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2월 17일 실시했다.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활동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0722A07A-11466호)이다.

프로그램은 영화 속 인물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상황들 속에서 나타나는 인권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인권교육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 마음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김시윤(산양초 5학년) 참가자는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나의 반려식물을 만들어서 너무 좋았다.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교육을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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