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젖짜기, 송아지 우유 먹이기 등 목장체험 실시될 예정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봄을 만끽하며 목장체험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족의 발견 런닝팸’ 1회차 프로그램을 4월 20일 실시한다.
관내 7세(초등1학년)~24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여주 은아목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소젖 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동물 먹이 주기 등 낙농 체험과 밀크 소시지&아이스크림 만들기, 밀크 도우 피자 만들기, 가족 협동 미니 올림픽 등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드넓은 목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즐겁고 행복한 가족의 추억이 쌓이게 될 '가족의 발견 런닝팸’ 1회차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활동일시는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이다. 모집기간은 4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신청방법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후 기관 이메일(sgyouth@yi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문의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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