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성된 연꽃은 이동 환경닥터단에서 지난해 좋은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연꽃을 심어 주민들과 함께 가꾸고 전시회를 가졌던 그 연꽃들이 겨울을 나고 번식에 성공한 연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김철호 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한대역 앞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화단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지혜를 모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서 더욱 더 살기 좋은 이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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