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 안전위해 체험형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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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 안전위해 체험형 프로그램 제공
  • 이인숙
  • 승인 2014.07.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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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체험교실 4500여명 호응어린이 안전체험교실 4500여명 호응

용인시가 지난 27일과 28일 용인종합운동장과 용인문화재단 마루홀(문화예술원)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4500여명 시민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황성태 부시장은 27일 종합운동장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전기안전 체험, 물소화기 체험 등을 시현했다. 또 체험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와 경기도, 안전행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변안전, 소방안전, 교통안전 등 19가지의 다양한 안전체험과 성폭력.유괴 대비 인형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어린이와 학부모 등 참여자들은 다양한 상황별 안전수칙을 이동식 안전체험시설을 이용 해 직접 몸으로 느끼며 익혔다. 프로그램 가운데 소방안전(비상탈출, 물소화기 사용), 자전거안전, 안전우산 만들기 체험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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