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사회복무요원 삼성전자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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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사회복무요원 삼성전자 견학
  • 이인숙
  • 승인 2014.07.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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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초 일류기업에서 일하고 싶어요세계초 일류기업에서 일하고 싶어요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는 사회복무요원 21명에 대해 지난 27일 수원에 위치한 세계 초일류기업인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를 견학했다.

 

사회복무요원의 대부분은 사회에 첫발을 디디기 위한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으로서 삼성전자 내 주요시설물을 관람하고 홍보관과 삼성의 연혁이 담긴 영상물과 전시물을 관람하였으며, 영상물을 통해 삼성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시청하였다.

 

견학을 마친 한 사회복무요원은 “우리가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전자제품의 제작업체를 직접 와서 보니, 세계적인 기업이 수원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뿌듯하고, 전자쪽을 전공한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곳에서 일을 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영통구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소양함양을 위해 친절, 소통 등을 주제로 강사를 초청하여 분기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사회적응훈련 및 인성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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