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병원, 검찰청, 자동차 공장 등 53개 체험장을 섭외 및 제공하고, 학생 110명은 직접 개인 체험을 섭외하여 개개인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체험이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현주 학생은 “직접 찾아서 체험을 하게 되니 정말 하고 싶은 직업과 연관된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좋고 그만큰 경험하는 것과 느끼는 것이 많아 여러 방면으로 좋은 체험활동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석원 교장은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로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직업 체험 활동을 시행하며, 우리 학생들이 구체적이고 올바른 직업관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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