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천태문화노리 전국 청소년 만화 비엔날레 공모전 시상식" 개최“2016년도 천태문화노리 전국 청소년 만화 비엔날레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한불교천태종이 주관하고,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에서 주최, THE-K호텔, 금강신문, BTN불교TV, WBC복지TV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자아실현, 인권신장, 사회참여, 세대간 소통, 장애극복, 다문화 화합, 공동체 등을 공모 주제로 하여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가 이어졌는데, 최우수작품상은 나정연(원주여자중학교 3학년 2반), 우수작품상 김민경(울산애니원고등학교 1학년 1반)을 비롯하여 이 외 11작이 수상하였다.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됬다.
행사를 주관한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이덕중 스님은“2016년 천태문화노리 전국 청소년 만화 비엔날레 공모전”을 시작으로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계속될 것이며, 공모전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자존감과 사회에의 소속감을 형성해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하여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며, 아울러 사회와 청소년문제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장 박마루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은 이번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자아실현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며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은 2008년부터 전국의 16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영양증진비를 지원하고 2011년부터 천태여름캠프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아동청소년복지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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