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올스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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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올스타 2017
  • 김소은 기자
  • 승인 2017.04.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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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5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올스타 2017’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올스타 2017’ 자선경기는 재능나눔에 참여하는 프로농구올스타 선수들과 연예인 선수들이 함께 사람팀 VS 희망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며,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더욱 알차고 뜻깊은 자선경기가 될 것이다. 출전선수로는 연예인 김태우, 박광재, 박재민, 배기성, 여욱환, 백준서, 김승현등과 프로농구올스타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농구선수들은 시즌 종료 후 명단이 확정된다.

이번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올스타 2017’에는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학생 및 가족과 문화소외지역인 농산어촌(온드림스쿨)학생, 소외계층 무료농구교실(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학생,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하여 스타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재능 나눔의 현장을 경험하게 하고, 학생들에게 나눔 문화에 대한 교육과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장병어린이돕기 희망농구올스타 2017’에서는 자선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사전행사인 학교스포츠 중등부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축하공연은 NCT와 MVP, 젤리걸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고, LOVE COIN 이벤트에서는 심장병환우 돕기 모금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선물 투척 이벤트, 경품 추첨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후원 회원가입을 하면 1인당 2매씩 현장에서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희망농구 올스타전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청소년 건강증진 및 나눔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6일 서울 강동구 천호공원에서 3on3 농구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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