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학교에 진로와 인성교육 중심의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되면서 진로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중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와 꿈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로를 앞둔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직업관을 함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강은 중학교 3학년들이 특성화고와 일반고 진학 선택에 대한 고민 해소와 학생들이 가슴 속에 품었던 꿈을 구체적으로 접근해 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게 미래에 대한 꿈과 잠재 능력을 발견하는 매트릭스(Matrix)를 기초로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찾는 위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중학생 때부터 생애 진로 탐색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는 청소년들이 학교 수업과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진로 선택의 중요성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창의적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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