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 진로교육 한마당은 스쿠버다이빙 전문가를 초빙한 체험과 자격증 취득의 정보를 탐색하고 체대진학을 위한 5대 핵심실기(제자리멀리뛰기,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유연성, 농구)를 체험하는 등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끼리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광문고는 최근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진학한 두 명의 졸업생(2015, 2017년도 졸업)을 배출한 학교로 ‘공부하는 축구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2015 개정교육과정을 적용되는 2018학년도 입학생(현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교과중점학교 지정(2017년 8월)에 이어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지정(2018년 2월) 되어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업설계’,‘교육과정 다양화·특성화’요소를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과정 편성 담당부장(교사 하지영)은 다양한 학생 중심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진로에 따른 다양한 활동을 학교교육과정 속에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선생님들과 함께 모색하고 있으며 체육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 또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현실적 길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광문고 체육교과중점교육을 운영하는 담당교사(교사 임성철)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선수 양성, 공교육을 통한 체육 분야 진로 및 진학지도, 스포츠 기업·스포츠 직업인과 함께 하는 스포츠 진로교육, 지역학교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체육진로교육 한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일반 학생들과 함께 활기찬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함을 물로 체육관련 대학 진학의 전형요소에 부합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문고등학교 교감(이상석)은 “일반학생들과 함께 스포츠를 통한 심신이 건강한 학생과 체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언제나 응원한다.”며 광문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진학과 연계한 교육활동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