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소년신문 창간 5주년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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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소년신문 창간 5주년 축사
  • 박익수 기자
  • 승인 2018.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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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기도 유일의 청소년 미디어 ‘경기청소년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언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청소년들의 활동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한결같은 정성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기청소년신문’은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꿈을 제시하여 청소년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습니다. 또,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게 첨단 디지털 미디어의 기능과 서비스를 이용하여 지역의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여하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교육 자치와 혁신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며 경기교육이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경기교육은 ‘학생중심, 현장중심’을 넘어 이제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경기혁신교육 3.0 시대를 열어 나가고자 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교육다운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또, ‘학생’이 모든 질문의 출발점이자 도달점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학교자치와 학교민주주의를 실천하고 마을교육을 확대하여 학교 안팎으로 배움터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기교육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청소년신문’ 창간 5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경기청소년신문이 많은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미디어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10. 14.

경기도교육감 이 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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