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새학년이 되면서 전국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를 3월 7일 고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전국 동시 실시한다.

전국 천8백여 고등학교에서 107만명이 응시한다.

출제기관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다.

성적표는 3월 25일 나올 예정이고 시험시간은 실제 수능과 유사하다.

고3학생인 경우 2020년 대학 수학능력시험체제에 맞춰 국어, 영어는 공통 유형으로,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 한국사는 필수 응시해야 한다.

경기도는 3학년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소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