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은 중고등학생 100여 명, 대학생 자원활동가 및 자원봉사나눔터 리더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기본교육, 카네이션 만들기,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메시지 남기기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만든 카네이션 500송이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교육 및 생명사랑 실천 경험을 통해서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명사랑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조효준 자치행정과장은 “학생들의 고사리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외로움과 소외감 없이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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