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재단과 경수고속도로가 2018~2022년까지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매년 1천만원씩 지원키로 협약을 맺은데 따른 것이다.
재단은 성적이 우수한 다문화가정 학생 14명을 무지개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용인의 미래인재 양성과 사회 공헌을 위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경수고속도로에 감사한다”며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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