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랑청소년봉사단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평소 바깥 나들이가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 신체적·정서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청소년들에게 노인 공경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하여 홀몸어르신들의 도내 명소 방문 나들이 활동 보조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나들이를 함께 한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손주벌되는 학생들과 함께 말로만 듣던 광명동굴을 갈 수 있어 좋았다고 하시면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종겠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조민규(청명중) 학생은 ”할머니들을 모시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같이 광명동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광명동굴의 화려함에 놀라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청소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