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활동 ‘코로나19 안전 지킴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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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활동 ‘코로나19 안전 지킴이’ 운영
  • 김현중 기자
  • 승인 2021.08.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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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드는 어르신 코로나19 안전 지킴이”운영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독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 지원을 위한 안내문 및 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21일(토) 자원봉사활동 “청소년이 만드는 어르신 코로나19 안전 지킴이”를 운영했다. / 사진 = 흥선청소년문화의집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독거 어르신 코로나19 예방 지원을 위한 안내문 및 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21일 자원봉사활동 “청소년이 만드는 어르신 코로나19 안전 지킴이”를 운영했다. / 사진 = 흥선청소년문화의집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21일(토)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 “청소년이 만드는 어르신 코로나19 안전 지킴이”를 운영했다.

“청소년이 만드는 어르신 코로나19 안전 지킴이” 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는 시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듣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사전 교육 및 예방수칙을 학습한 뒤 독거 어르신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독거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 지원을 위한 안내문 및 키트를 제작·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들을 전개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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