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따뜻한 방석으로 나눔을 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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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따뜻한 방석으로 나눔을 펼쳐요 
  • 김리원 기자
  • 승인 2021.10.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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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봉사활동 실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자치기구 청소년 35명과 지역 양로원인 '예닮마을' 어르신들에게 수제 방석과 손편지를 전달했다. / 사진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이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봉사활동을 실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의집이 지난 27일 자치기구 청소년 35명과 처인구 모현면 소재 예닮마을 양로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1년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2개 자치기구 청소년 35명이 비대면으로 각자 집에서 손 편지와 함께 정성스럽게 방석 만들어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청소년들의 자발·적극적인 참여로 방석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나눔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뿌듯하고, 내가 만든 방석으로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자치기구 모집(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은 매년 초 관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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